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영광지역을 방문한다.
윤상직 장관은 여름철 전력수급을 위한 점검으로 한빛원전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 영광위원들을 만나 이에 대한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김준성 군수는 윤상직 장관과 면담을 갖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연관된 지역의 현안사업 등을 건의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연관된 사업으로는 홍농~법성간 대피도로, e-모빌리티산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