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자유총연맹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

한국자유총연맹영광군지회(회장 양용남)가 여성회 포순이봉사단과 청년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를 펼쳤다.
8·15 광복절을 맞아 지난 8일 실시한 이번 행사는 군남면 설매리 석우마을과 양덕리 양호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를 나눠주고 각 가정 대문에 직접 달아 주기도 했다.
회원들은 애국정신을 함양시키는 국경일에 뜻깊은 행사로 한 가정이라도 태극기를 더 달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에 참여했다.
마을주민들은 “다가오는 광복절에 꼭 국기를 게양하겠다”며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를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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