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관내 주민 9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특성에 맞는 보건정책의 비전과 각종 보건사업 계획수립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실시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등의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상태를 전문 조사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조사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영광군의 건강수준 및 지역사회 건강발전을 위한 유용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협조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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