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새마을회(회장 김용팔)가 고 김 준 원장을 기리는 기념사업을 펼친다. 새마을회는 21일 <김 준 원장 기념사업회>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발기인 대표로 김성래 전회장을 선임했다. 김 준 원장은 영광출신으로 초대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장과 새마을운동중앙회 2·5대 회장을 역임한 인물로 실질적 새마을운동을 이끌어간 선구자적 역할을 한 인물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