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박안나 팀장 등 도지사 표창 수상
영광지역자활센터 박안나 팀장이 자활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지난 17일 완도군에서 열린 제14회 전남자활대회에 영광지역자활센터 회원 100여명을 포함한 전남지부 22개 기관 2,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자활센터 회원들의 장기자랑과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박안나 팀장은 자활공로상부문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자활기업부문에서 조용순씨, 자활근로부문에서 배은순씨가 한국자활센터협회 전남지부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전남자활대회는 자활관련종사자들이 참여해 자활사업의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확인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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