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제3·4대 이·취임식 김광기 회장 취임

영광군특전동지회(회장 김광기)가 7일 제3·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3대 최윤재 회장이 이임하고 제4대 회장으로 김광기 특전예비군중대장이 취임했다. 또 사무국장으로는 정동선씨가 취임했다.
영광군특전동지회는 지난 2007년 11월 특전부대 전역자를 회원으로 창단해 안보교육, 환경정화활동, 순찰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봉사단체다. 현재 회원 32명과 명예회원 120여명 등 152명이 활동하고 있다.
특전동지회는 올 한해 가마미해수욕장 개장전 해변정화활동과 해상구조 교육, 불갑산상사화축제장 교통정리와 환경정화활동, 청소년 선도활동, 어려운 청소년 돕기, 나라사랑 안보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향토방위작전훈련시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해 안보지킴이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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