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이 11일 조합장실에서 영광관내 한우작목반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구희우 조합장은 “축산 조합원들이 마음 놓고 양축을 할 수 있도록 사료 무상지원과 무이자자금을 활용한 각종 축산기자재 지원사업 등 장기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관내에는 읍·면별로 10개의 한우작목반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