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김춘자씨 등 우수 새마을지도자 시상
(사)영광군새마을회(회장 김용팔)가 지난 20일 새마을가족 한마음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최일선 현장에서 새마을운동에 헌신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으며 김춘자씨가 행안부장관상, 이병헌씨가 전남도지사상 , 김영자·김연실·정덕임씨 등이 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 읍·면지회로는 대마면새마을회가 최우수지회로 선정됐고 묘량면새마을회와 군서면새마을회도 단체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초대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장과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을 역임한 영광 출신 고 김 준 원장의 생가복원 및 기념관 건립에 대한 의견도 모았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