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농협 임직원 영광쌀 팔아주기 운동

NH농협 영광군지부(지부장 김충현)가 6일 군지부 회의실에서 농협 임직원 영광쌀 팔아주기 운동을 마무리하며 우수 판매직원에 대해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염산농협 김종찬 상무, 임한진 팀장, 박성례 과장, 영광농협 김석모 상무 등 총 4명의 직원이 최우수 판매직원으로 선정돼 군지부장으로부터 표창과 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농협 임직원 영광쌀 팔아주기 운동은 관내 농협 전임직원이 참여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쌀을 지역에서 소비해 쌀 재고감축과 쌀 농가 소득보존을 위해 실시한 캠페인 활동이다.
지난해 5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은 농협 영광군지부와 지역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해 2,000여포대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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