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정진기 회장 재선임 임원 선출

새마을지도자영광군협의회(회장 정진기)가 지난 15일 신임으로 선출된 가운데 10개 읍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부회장 등 50여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수협 4층 회의실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2012년 선임돼 새마을지도자영광군협의회를 이끌어오던 정진기 회장, 임원택 부회장, 황병렬 감사의 3년 임기가 만료돼 앞으로 3년간 조직을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이 선출됐다.
새롭게 새마을 지도자를 이끌어갈 집행부는 정진기 회장, 김옥섭·문홍기 부회장, 황병령·김현성 감사로 구성됐다.
정진기 회장은 “다시 한번 새마을지도자영광군협의회를 이끌어 갈 기회를 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마음이 무겁기도 하지만 새로운 각오로 우리 조직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반드시 결과물을 내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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