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지난해 당기순이익 10억2,800만원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이 지난 한해 10억2,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7년 연속 흑자결산을 이어갔다.
영광축협은 27일 영광청보리한우프라자 3층 회의실에서 제45기 결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10억2,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축협 관계자는 “유통손실적립금에서 사료이용 뿐만 아니라 모든 조합원들에게 마트 및 한우프라자 등 경제사업 이용물량에 따라 지원한 5억원을 합하면 15억2,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셈이 된다”고 밝혔다.
이날 또 사업실적이 우수한 조합원 3명에게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으며 직원 9명이 농협중앙회장, 농협전남지역본부장, 농협사료지사장, 영광축협장 표창 등 우수직원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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