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회장 최성자)가 22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에는 읍·면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숙경 이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 최성자 취임회장을 비롯한 11대 회장단을 임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올해 실시할 생활개선회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지난해 대한민국농업박람회 지역농특산물 판매 수익금으로 생활개선회원 자녀 해룡고 김성열 학생 등 5명에게 각 2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했다.
최성자 신임회장은 “생활개선회의 위상과 권익향상을 위해 또 지역사회에서 영향력있고 신뢰받는 조직체로 거듭나기 위해 내실있는 과제활동 및 봉사활동 강화하는 등 신뢰받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