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산질비료 공동살포비 포대당 350원
영광군이 유효규산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 보전해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을 다지기 위한 토양개량제를 공급한다.
올해 공급이 확정된 토양개량제는 규산 6,575t과 석회 1,838t, 패화석 4t 등 총 8,417t이며 시용대상지는 대마, 묘량, 불갑, 군서면이다
군 관계자는 “마을단위 공동살포단을 구성해 적기에 공동살포하면 규산질 비료에 한해 포대당 살포비 350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며 “개별 살포하는 경우에는 지원하지 않으니 공동 살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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