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인의 정착 도와요”
“귀농·귀촌인의 정착 도와요”
  • 영광21
  • 승인 2015.02.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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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귀농귀촌인협회 신임 집행부 취임

영광군귀농귀촌인협회(회장 신현동)가 3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귀농귀촌인협회 제7대 회장으로 신현동 회장이 취임했으며 이 인 부회장, 지재근 상임이사, 한홍석 이사, 노부근·김희주 감사가 취임했다. 사무국장은 탁정희씨가 맡는다.

신현동 회장은 “전임 임원들과 회원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귀농귀촌인협회가 영광군 발전에 필요한 조직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올해도 회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우며 영광군 발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귀농귀촌인협회는 2010년 발족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