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김상균 행복소통담당 임명 본격 운영

영광군이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복소통부서를 신설하고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김상균 민주평통 간사를 채용해 행복소통담당으로 임명했다.
군이 행복소통부서를 신설한것은 군민을 위한 군정과 소통을 강조해 온 김준성 군수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민원인과 군간의 가교역할을 통해 다양한 민원을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풀이된다.
군 관계자는 “접수된 민원은 대화를 통해 고충상담과 해당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해결하고 해결이 불가능한 사안은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민원처리와 함께 군민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총무과 소통담당부서(☎ 350-5818)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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