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민간환경감시위원 등 23명 두산중공업 방문
한빛원전 민간환경감시위원회위원 등이 12일 창원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교체예정인 한빛4호기 원자로헤드 제작현장 검증을 실시했다.
이번 검증은 감시위원 14명, 감시센터직원 3명, 전문가검증단 4명, 영광군 2명 총 23명으로 구성됐으며 민관합동대책위측이 한수원에 검증참여를 요구해서 이뤄진 것이었다.
검증주요내용은 원자로 헤드내에 제어봉 안내관을 수압으로 테스트해서 이상여부를 확인하는 것이었고 점검결과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빛4호기 교체용 원자로 헤드는 오는 6월 한빛원전에 입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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