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녹색어머니회 강윤례 회장이 5월22일 녹색어머니중앙회 총회 및 발대식에서 전국 수석부회장에 당선됐다.
강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영광군녹색어머니회장으로 활동하며 지난해 전남녹색어머니회장으로 당선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윤례 회장은 “영광군녹색어머니회원들이 열심히 활동해준 덕분이며 앞으로도 영광군 안전사고 제로화 캠페인에 앞장서서 모든 행복의 시작인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아이들의 안전뿐 아니라 어르신들의 안전까지 발 벗고 나서서 지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는 18일에는 전남지방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하는 교통사고줄이기 범국민대회에서 영광녹색어머니회가 단체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