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답·과수원 등 농어촌공사 직접 매입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지사장 최광선)가 2015년 사업비 8억원을 확보해 농지은행사업의 일환으로 농지매입비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지매입비축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농업구조개선과 농지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고 농지이용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농지매입 신청대상자는 이농·전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고령·질병 등으로 일시에 혹은 단계적으로 은퇴하고자 하는 농업인이다.
매입대상농지는 농업진흥지역내 전·답·과수원 1필지가 2,000㎡ 이상인 농지이며 감정평가액으로 농어촌공사가 직접 매입한다. 매입농지는 전업농육성대상자, 2030세대, 일반농업인, 후계농업경영인 등 농업경영을 시작하려는 개인에게 5년간 임대를 주고 안정적 농업경영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 352-7875)로 문의.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