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캄보디아 유학 연수생 톤래삽협동조합 방문

한국희망재단(이사장 최기식)의 주선으로 지난 11일 캄보디아 유학연수생들이 영광을 방문했다.
서울의 각 대학에 연수를 온 캄보디아 유학생들은 결혼이주여성의 자주적 공동체 일자리인 톤래삽협동조합(대표 최은아)을 방문해 간담회와 제품생산 등을 함께 했다.
유학생 옘판나(22)씨는 “이주여성들이 고국을 잊지 않고자 캄보디아의 호수의 이름을 따 협동조합을 설립한 것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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