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 농업부문 보리산업활성화 공로 인정
김준성 군수가 오는 10월2일 한국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한국전문인대상 기초단체 농업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이번 수상은 보리산업 활성화를 통해 영광군을 보리산업의 메카로 육성하는 등 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소득창출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전문인대상은 (사)한국전문기자협회가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민선6기 시·도지사와 교육감, 시·군·구청장의 공약사항 등을 대상으로 정책의 혁신성·참신성·실현가능성 등 3개 분야 25개 세부지표를 평가했다.
김준성 군수는 “군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고자 힘차게 달려온 결과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농업의 6차 산업화 등 활성화로 군민이 모두 잘사는 영광을 꼭 실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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