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새기술 보급사업 종합평가회
영광군이 지난 21일 시범사업농가, 친환경농가, 학습단체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기술 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새기술 보급사업 종합평가회는 올해 농사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내년 고품질농산물 생산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시범포장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시험포장 등을 순회하며 생생한 현장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평가회 참석자들은 친환경 고품질쌀과 원예·특작분야에 걸쳐 재배현황, 문제점과 개선·대책 등을 종합평가한 후 관내 벼 무논점파 시범단지 등을 견학해 각 시범사업별 현지평가를 실시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