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새마을금고 정도경영·사회공헌에 ‘앞장’
정주새마을금고 정도경영·사회공헌에 ‘앞장’
  • 영광21
  • 승인 2015.10.16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주새마을금고(이사장 정법묵)가 2015년 상반기 자산 1,262억원, 경영평가등급 1등급으로 광주·전남 어떤 금융기관에도 뒤지지 않는 영광의 자랑스러운 협동조직으로 거듭나고 있다.
정주새마을금고는 대출금 862억원, 예대비율 77%, 재무구조에 가장 중요한 연체비율 0.53%, 생명공제 유효계약고 2,132억원, 당기순이익 3억7,000만원 등을 기록하고 있다.
정주새마을금고는 명실상부한 지역·서민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 잡기까지 ‘서민금융을 선도하는 21세기 선진금융협동조합 달성’이라는 비전을 향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2007경영실적우수 대통령표창, 제19회 새마을금고대상 시상식에서 새마을금고의 최고의 상인 새마을금고대상을 수상했다.
정주새마을금고는 사회공헌사업중 회원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금고거래 회원에 대해 2009년부터 수수료를 면제했고 회원의 건강증진과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72명의 정회원이 활동하는 산악회를 운영해 78회의 산행을 마쳤다. 이에 더해 2010년 직원 느티나무 자원봉사대를 창립해 월1회 자원봉사활동을 하기도 한다.

또 기관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추석명절 5곳의 복지시설에 1,000만원을 후원하고 온누리 상품권을 판매해 재래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수시로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양로원, 노인정 등에 유류비 지원, 어려운 이웃에게 쌀 전달 등 이웃과 함께 하는 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
더불어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으로는 장산아파트 등 6개 아파트단지에 3,000여만원을 지원해 CCTV, 편의시설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법묵 이사장은 “정주새마을금고는 사회적 책임 구현, 이미지 제고, 지역밀착·친서민 경영강화를 목적으로 회원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작은 것부터 영광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실천하는 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