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자활한마당축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전남영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기철)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자활에 성공한 업체인 <옥당골맑은청소> 노순례 대표가 제7대 전국자활명장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노 대표는 20일 서울시청 시민광장에서 열린 2015년 전국자활한마당 축제에서 전국자활명장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노 대표는 지난 2007년 영광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 참여를 통해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를 받은 후 2013년 10월 <옥당골 맑은청소>를 창업했다.
자활명장은 자활사업에 참여해 자활이나 자립에 성공한 사람으로 자활기업 발전에 기여·모범이 되는 사람으로 전국에서 1명만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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