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신규사업 10건·계속사업 18건 등
영광군이 지난 22일 발전소 주변지역 기본지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2016년 신청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근택 부군수의 주재로 각 실과소와 읍·면의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해 2015년 지원사업 추진상황과 신청사업에 관한 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된 사업은 현재 추진중인 사업 총 25건과 2016년 신규신청사업 총 27건이다.
2016년 신규신청사업은 법성포단오제 행사장 공사, 2016년 어린이 안전축제 지원, 홍농읍 실내게이트볼장 신축공사 등 10건으로 총 사업비는 21억2,500만원이다.
2016년에도 진행되는 계속사업은 원전주변지역 주민자녀 장학금 지급, 우산공원화 조성사업, 농업기계 역량강화 지원사업,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설치, 주변지역 생활환경 개선사업 등 총 18건으로 총사업비는 55억5,500만원이다.
또 홍농읍사무소 주변도로정비 등 완료사업 3건에 대한 보고도 진행됐다.
2016년 원전주변지역 지원사업비는 육영사업, 소득증대, 사회복지, 공공시설 등의 사업비로 배정될 계획이다.
한편 원전주변지역 지원사업중 개인과 단체사업자에 대한 사업자지원은 현재 검토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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