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박달호)가 9일 제53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소방대원, 의용소방대 등 700여명이 참여해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영광군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로 진행됐다.
이날 영광소방서 조재용 소방교, 법성면 남성의용소방대 강원영 대응반장, 영광중앙초 백부산 교사, 오성로프 김기태 대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이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한편 제4회 영광군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서는 백수읍의용소방대와 염산면의용소방대가 공동 1등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