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9일, 구도심발전협의회 총회 개최

구도심발전협의회(회장 이옥성)가 지난 10월29일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영광읍 사거리지역 구도심 상가의 발전을 위해 추진할 사업계획 내용을 확정했다.
구도심발전협의회는 2016년 1월부터 우체국사거리 ~ 청소년문화센터 구간 전선 지중화 사업, 가로수 이식, 루미나리에 구조물 철거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총 100억여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도심발전협의회는 회장 이옥성, 고문 최운기·이태신·김정완·조복현·양홍자, 부회장 조부근·김관용·박영배·이정숙·김팔선씨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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