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이 지난 3일 수산물 생산유통업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해썹(HACCP)시설의 필요성 및 인증절차>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관내 굴비·젓갈생산업체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식품 안전관리인증원 이혜연 박사가 해썹(HACCP)시설은 선택이 아닌 필수시설임을 강조했다.
또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에 따른 준비절차와 작업장관리, 기준서작성등 해썹(HACCP)시설에 따른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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