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예방은 선제적 복지”
“재난안전·예방은 선제적 복지”
  • 영광21
  • 승인 2015.11.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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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

영광군이 16일 군청에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오세동)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자율방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해 재난안전지킴이로서 역량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재)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장 송창영 교수는 재난안전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 중심 강의를 실시했다.
영광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7년 11월 창설됐으며 현재 215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