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민주평통영광군협의회 의장표창 수상

민주평통영광군협의회(회장 권재국)가 지역 통일활동 최우수협의회로 선정돼 2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민주평통의장상을 수상했다.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지역통일공감대확산 활동, 통일미래세대 육성활동 등 다양한 통일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며 지역내 통일운동중심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낸 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권재국 회장은 “제17대 자문위원과 역대 자문위원들이 봉사한 결과이다”며 “원활한 협의회 운영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영광군과 군민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8천만이 행복한 통일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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