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제99주년 3·1절을 맞아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해 희생한 공훈에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독립유공자 유족 5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들도 오는 3월1일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해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