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유일하게 숲속에 조성된 질퍽질퍽 맨발황톳길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랗게 물들어가는 발등을 바라보며 걸음을 옮기다보면 상쾌한 마음이 절로 든다. 오랜만에 자유를 맛본 발가락만큼 마음도 자유로워지는 붉은 빛 걸음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