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산성지고(교장 신호래)에 지난 11일 핀란드 세종학당 소속 학생 18명이 방문해 학생들과 뜻깊은 교류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문화 이해와 우호 증진을 위한 행사로 학생들은 서로의 언어로 인사를 주고받고 핀란드의 교육제도와 일상문화 그리고 한국의 K-드라마와 전통문화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영산성지고는 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과 글로벌 소통 능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영광군이 추진 중인 영광교육발전특구 사업과도 연결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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