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마을이 함께 크는 생태교육

묘량중앙초(교장 최희철) 4학년 학생들이 지난 12일 마을과 연계한 ‘어린이 모내기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행사는 영광교육지원청과 영광군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마을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영광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다양한 생태·문화 교육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다. 묘량중앙초는 올해 영광교육청으로부터 2,000만원, 영광군으로부터 3,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깨움마을학교’라는 이름의 마을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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