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 해주아파트 자치위원회(회장 정용수)가 지난 6일 해주아파트 부녀회와 공동주관해
주민한마당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인사와 입주민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정용수 자치위원장은 “299세대가 함께하는 아파트 주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 격이없고 허물없는 진정한 이웃으로서 화합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은 투호, 재기차기, 훌라후프, 사탕먹고 달리리, OX퀴즈, 남자족구, 여자팔씨름,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체육행사가 진행됐다.

또 이날은 24평형에어컨, 29인치 칼라TV 등 150여점이 넘는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추첨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됐으며 뷔페에서 준비한 푸짐한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