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경영’ ‘현장경영’ ‘투명경영’으로 고향사랑 실천
‘신뢰경영’ ‘현장경영’ ‘투명경영’으로 고향사랑 실천
  • 영광21
  • 승인 2008.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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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업체 탐방 215 - 현대자동차 영광지점
최근 자동차 시장은 전쟁터라고 할 정도로 각 메이커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글로벌연구 및 생산체계를 통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는 현대자동차.

국내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해외 시장으로도 활동 무대를 넓혀 한국 자동차산업을 세계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초에서 세계 초일류로 진화를 거듭해 온 현대자동차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자동차를 만들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1988년 개점해 20년동안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있는 현대자동차 영광지점(지점장 정병의)도 이와 발맞춰 꾸준한 성장가도를 달리며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년 연속 최우수지점으로 선정

현대자동차 영광지점은 정병의 지점장을 비롯해 영업사원 6명, 업무 1명, A/S기사 1명 등 모두 9명의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개점 다음해인 1989년 1월 입사해 19년동안 영업을 해온 직원부터 6년차 직원까지 이곳에 몸담고 있는 영업사원 모두는 영광이 고향이어서 남다른 애정으로 영업에 임해 지점발전의 디딤돌이 되고 있다.

이처럼 주민과 가족 같은 정을 나누며 안정적인 기반을 다져온 이곳 현대자동차 영광지점은 2006년 2007년 2년 연속 최우수지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전국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병의 지점장은 “영광지점은 광주·전남 어느 지역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으며 특히 신념과 소신이 뚜렷한 우수한 직원구성이 높은 실적을 올리며 지점을 신장시키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판매확대는 물론이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판매 전후의 대고객 서비스 강화로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오랫동안 지점에 몸담고 있는 남궁 민씨는 “저희 지점은 윤리경영과 투명경영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자발적으로 준수하고 소비자들과 비전을 나누며 함께 성장함으로써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경영을 강화하고 ‘함께 움직이는 세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성숙한 지역기업으로 책임을 다하는 한편 고객과 상부상조하며 함께 호흡하는 지점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품질과 서비스 최우선으로…

양적, 질적 성과와 더불어 무한 경쟁시대를 헤쳐 나가고 있는 현대자동차 영광지점은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지속가능 경영이 모두의 행복과 가치를 위한 것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기존 경영체제를 더욱 구체화·체계화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 내는 지점으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고객 우선경영’으로 모든 경영활동을 고객중심의 가치혁신에 맞춰 지속적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는 이곳은 풍요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거듭나고 있다.

창의적인 도전정신으로 지점을 이끌고있는 직원들은 자동차 및 관련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인류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안내자로 신뢰를 굳게 다져나가고 있다.

박은정 기자 ej0950@y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