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농협부녀회(단장 이영님)가 지난 8일 농협을 방문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은 지역에서 생산한 쌀과 잡곡으로 수수떡 등을 만들어 대접하며 훈훈한 가족의 정을 을 몸소 전달하는 시간이 됐다. 백수농협부녀회가 5년째 실시하고 있는 어버이날 행사는 우리 민족 고유의 경로효진 사상을 드높여 칭송을 듣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