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내 도로변 곳곳이 제기능을 찾아가고 있다. 수년동안 방치되다시피 한 노상적치 행위가 사라지며 도로가 제기능을 찾아가는 것이다.

영광군은 지난 4월 한달간의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지난 1일부터 행정과 소방, 경찰 합동으로 지도단속에 평일에는 20여명, 유동인구가 많은 장날에는 40명의 특별단속반을 투입, 불법주 정차,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현수막 등의 기초질서 단속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