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표준지 공시지가는 그동안 총 160,930필지에 대해 토지특성조사, 지가산정, 검증을 거쳐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20일간 열람을 실시한 후 영광군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마친 가격이다.
영광군 평균지가는 3,844원으로 전년대비 2% 상승됐으며 최고지가는 영광읍 신하리 2-14번지로 170만원이고 최저지가는 낙월면 석만리 산101번지로 13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정·공시된 지가는 토지소유자에게 개별통지하고 오는 6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30일간 이의신청을 받아 정밀검증과 영광군부동산평가위원회의 재심의를 거쳐 7월30까지 결과를 통보하게 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