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성출혈성결막염(일명 아폴로눈병)이 크게 증가할 조짐을 보여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안질환에 걸린 환자의 경우는 증상완화 및 세균에 의한 2차 감염 또는 기타 합병증예방을 위해 안과 치료를 받아야 하며 전염기간(약 2주간) 동안에는 학교, 유치원, 놀이방 등은 쉬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가급적 피해야 한다. 유행성눈병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수건이나 개인소지품 등을 공용하지 말고 눈에 부종, 충혈, 이물감 등이 있을 경우에는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말아야 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