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농자재 안정적 공급한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농자재 안정적 공급한다
  • 영광21
  • 승인 2008.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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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광금당농약종묘농자재마트
종묘 농약 농자재취급 전문업체로 우수한 종묘를 공급하고 올바른 농약사용안내와 새로운 농사기술의 정보를 전달하며 농업에 필요한 모든 자재를 신속하고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유)영광금당농약종묘농자재마트(대표 박영구).

영광읍 단주리 영광종합병원 맞은편에 널찍하게 위치한 이곳은 지난 2006년 문을 열어 3년째 운영되고 있다. 대로변에 위치해 소비자 출입이 용이한 이곳은 일반 농민들을 비롯한 대규모 농사를 짓는 대농가와 젊은 농군들의 출입이 잦다.

이곳 공동대표 자격으로 동참하고 있는 박영구 임광수 신광배 대표는 각자 농약사를 오랫동안 운영해 왔고 현재도 아내들이 책임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70년대만 해도 농약사들은 헤아릴수 없이 매출을 많이 올리며 호황을 누렸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농업기술이 발전되면서 생산은 늘어났지만 이를 뒷받침할 농민은 줄고 농산물수입개방 등으로 농촌이 심한 몸살을 앓으며 업계전체가 점점 침체되는 일로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 (유)영광금당농약종묘농자재마트는 대형화와 단일화로 다양한 상품을 구비하고 마진폭을 줄여 소비자를 맞이하고 있어 날로 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있다.

바로 눈앞에 보이는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정직한 영업으로 고객을 확보해 나가며 유통질서 확립에도 일조하고 있는 이곳은 고객 지향적 마케팅을 기반으로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고객지향 마케팅 실천

또 지역 농업경기가 위축되는 분위기속에서도 품목다양화와 가격표준화확립, 신속한 자재공급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안정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한 처방과 관리방법을 전달하며 바른 사업을 잇는 (유)영광금당농약종묘농자재마트.

이곳은 고객이 언제든지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정보공유의 장으로서 농사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해 농민들이 안전하게 농사를 짓도록 돕고 ‘고객먼저’라는 기본에 충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원칙과 정도 지키는 사업영위

박영구 대표는 “농자재 유통시장이 대형화되는 추세인 가운데 양적보다는 질적성장을 추구하는 농약판매점이 늘고 있다”며 “지역 농업경기가 위축되는 분위기지만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들이 늘어 희망이 엿보이고 이에 따른 농자재 수요에 대비한 제품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안정적인 농자재 공급에 주력할 뜻을 전했다.

현란한 영업보다는 지역과 주민들에게 신뢰를 얻으며 새로운 정보를 보다 빠르게 농민들에게 제공하고 늘 새로운 것을 찾아 연구해 나가는 (유)영광금당농약종묘농자재마트는 건강한 인간을 위한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는 농약사가 될 각오를 다지고 있다.

오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농민들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원칙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정도를 지키는 사업을 이어갈 것을 약속하면서….

박은정 기자 ej0950@y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