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세청 묘량 농촌일손돕기
광주국세청 묘량 농촌일손돕기
  • 영광21
  • 승인 2008.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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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자매결연 영당마을 4년째 일손봉사
광주지방국세청(청장 김기주) 소속 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50여명이 지난 14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묘량면 영당마을 농가를 방문해 모내기 등 일손이 부족한 농사일을 거들며 구슬땀을 흘렸다.

국세청은 국민·이웃과 함께 하는 국세청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출발을 다짐하고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출발을 위해 사회봉사단을 창단, ‘이웃에게 사랑을, 국민에게 행복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외된 이웃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이양기로 모내기를 한 논에 떠 있는 모를 심어주는 작업을 실시했다. 일부 직원들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논두렁의 풀베기와 마을 청소 등을 실시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친근한 봉사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