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6·25 전사 경찰관 유해 현충원 안장

특히 이날은 영광읍 주차난 및 교통 무질서 해소를 위해 3개소에 주차타워 설치방안에 대해 토의, 예산을 확보해 조기 완공하도록 합의하고 지역치안협의회 참여 기관·단체간 협력관계를 강화해 법질서가 바로 선 아름다운 영광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한편 18일 서울 국립현충원에서는 6·25 당시 숨진 경찰관 9명의 합동 안장식이 열렸다. 이날 안장된 경찰관 유해는 지난해 5월 불갑면 학동마을에서 발견된 경찰 전사자 33명의 유해 가운데 신원과 유가족이 확인된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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