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대회 위한 전초전으로 삼자”
“도 대회 위한 전초전으로 삼자”
  • 영광21
  • 승인 2008.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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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김준성 영광군생활체육협회장
오는 20일~22일까지 열리는 제11회 영광군생활체육한마당대회를 앞두고 담당자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는 영광군생활체육회 사무실에서 만난 김준성 회장.

김 회장은 “이번 대회는 5,000여명의 동호인 자신의 건강과 더불어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더 나아가서는 군민의 건강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앞장서 영광군민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올해 제20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는 군으로써 영광군 생활체육 동호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생활체육한마당대회가 전라남도민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기폭제가 돼 더욱 화합하자”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준공한 영공스포티움은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시설이다”며 “그러나 아직 숙박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라 염려가 된지만 이번 대회는 우리군의 7대 관광지의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