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대회사를 시작으로 기념사, 군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헌시낭독, 우리의 결의, 6·25노래합창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행사로 국가유공자를 위로하는 위로연이 마련됐다.
정종욱 회장은 “깊은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6·25 58주년을 맞이해 그때의 아픔과 상처를 우리 모두 다시 한번 되새기며 조국의 소원인 통일을 염원하고 군민화합에 더욱 더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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