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2역 소화한 신창섭 부군수 공로연수 25일 이임 예정

취임후 오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태풍 나리와 태안 기름유출로 인한 타르제거 피해현장 지휘, 주민반대에 부닥친 골프장 진입로 문제와 특히 극심한 갈등을 겪어 온 영광군 환경관리센터 민원해결 등으로 재임기간 민생안정과 비상대책에서 과감하면서도 안정감있는 행정을 추진했다는 평이다.
특히 역점으로 추진한 올해를 영광군 투자유치 원년으로 선포하고 공직생활동안의 풍부한 경험과 넓은 인맥을 활용해 홍농칠곡조선소와 천일염, 유채유 공장 등 지역에 굵직한 투자유치를 성공시켜 단체장 못지 않은 왕성한 활동으로 새로운 활로를 열기도 했다.
그는 “재임기간 관심과 애정을 갖고 유치한 2008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와 생활체육 한마당 행사 그리고 내년 도민체전 등 스포츠마케팅분야에서 앞으로 관련 공직자 등이 더욱 열정을 갖고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재직기간 군정수행에 애써준 군 산하 공직자와 군정발전에 협조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공직자와 군민이 합심해 화합하고 발전하는 영광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이임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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