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일요시장개설 농•특산물 판매협의
군남면이 지난 16일 자매결연 기관인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 초청으로 관내 주민, 초•중학교 학생, 기관•사회단체장 등 80여명이 안산시 초지동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요시장개설에 대한 군남면 참여방안, 추석절 농•특산물 판매협의를 갖고 안산시티투어와 북경올림픽 평가전(한국 & 과테말라)을 관람하는 등 민•관 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2007년 4월15일 결연을 맺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과 군남면은 상호 우의증진에 바탕을 두고 양 지역발전과 주민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이해•협력의 증진은 물론 교류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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