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신협 합병으로 전남서부권 ‘우뚝’
영광신협 합병으로 전남서부권 ‘우뚝’
  • 영광21
  • 승인 2008.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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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기념 정기예금 6.5% 고금리 특판
영광신협(이사장 정용기)이 지난 8월28일 원불교 2층 대법당에서 35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인근 함평군의 함평신협을 흡수해 합병하는 안건을 통과 시켰다.
영광신협은 당기순이익이 5억 이상 실현되고 있으며 함평신협의 손실이 30억이지만 신협중앙회의 기금관리팀으로부터 70여억원의 지원자금을 받아 자산규모가 600억원 규모로 성장, 합병기념 <조합원만족 대잔치>를 열어 정기예금 6.5%의 고금리상품을 지역주민에게 특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