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읍 백암리에서 쯔쯔가무시증 첫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풀숲에 앉는 것을 피하고 야외활동시 기피제를 뿌려 진드기 등 해충의 접근을 막고 야외활동후 목욕을 반드시 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