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광창무검도관 김재민씨 청년부 우승 등 단체전 3위
한정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선수 여러분의 높은 기상과 기합과 소리가 쩌렁쩌렁 울려 선수 각 개인의 수준 높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는 대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체 50여개팀에서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결과 영광군선수단 성적은 청년부 개인전에서 김재민(영광창무검도관)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초등부 저학년 여자개인전 양은서(영광창무검도관)선수가 2위, 고학년 여자개인전 박 진(영광창무검도관)선수와 박종원(영광창무검도관)선수가 각각 3위를 차지했으며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영광창무검도관이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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