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심교)가 13일 영광원전 2호기 대상으로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한다.
원자력발전소 방사능방재 비상대응조치 훈련은 주민보호조치가 요구되는 가상의 상황을 시나리오화해 점검하게 된다.
이번 훈련은 실제훈련과 도상훈련 시범훈련으로 구분해 방사선비상조치시스템을 통한 비상조직간 정보공유와 주민보호조치권고 등을 통해 비상대응 능력을 향상시킨다.